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8·2 부동산 대책 영향 적용...목표주가↓-유진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8-23 08: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3일 현대건설에 대해 최근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의 부정적 영향을 적용해 주가수익비율을 낮췄다. 이에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8·2 대책 발표 이후 국내 건설주 전반에 미친 부정적 영향을 적용해 현대건설의 PER(주가수익비율)를 낮췄다"고 말했다.

실적 추정치 변동은 없었다. 이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중요한 이슈는 삼성동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착공 및 개포8단지 분양, 약 14곳에 이르는 강남권 정비 사업 시공사 선정"이라며 "베네수엘레 정정불안, 해외 토목중심 등 현대건설에 대한 편견과 달리 국내 주택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