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메리츠화재는 기존에는 주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활동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취업캠프로 진행하고 있다.
취업캠프는 1사1교를 통해 메리츠화재와 자매 결연을 맺은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하반기 한차례 더 진행하는 등 매년 2회 이상 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취업 및 금융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고등학생들의 사회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