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17일 올해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원년으로 삼고 연말까지 22곳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올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인프라 확대와 품질 향상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브랜드 철학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