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권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개념고 동향, 기술트렌드 등 기본이론 습득과 빅데이터 분석기법 실습, 국내외 빅데이터 사례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터 시각화 분석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부터 수집된 고객 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기법을 습득함으로써 고객관리, 상품개발 및 마케팅 관련 업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여신금융협회 또는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해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