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 매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 예상.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광명 데시앙 등의 주택사업 부문은 2019년까지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
◇SK하이닉스
-실적의 핵심지표에 해당되는 디램(DRAM) 및 2D-낸드(NAND)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 중.
-SK하이닉스는 DRAM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서버 DRAM 매출비중이 DRAM시장 평균인 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
◇에버다임
-동사는 건설기계, 소방 및 재난용 특장차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 세계 80여개국에 딜러망이 있고 해외 각지에 법인이 있음. 북미지역과 아시아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증가로 해외 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됨.
-국내 부문 매출도 재난사업부의 예산 증대가 지난해부터 본격화되고 있어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됨. 소방차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