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 한은
이주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대 규장각에서 열린 '한국은행 위탁고서 특별전' 개막식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핵 리스크는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주열 총재는 "지금 한국은행의 가장 큰 관심은 북핵 리스크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청와대 관계자의 "기준금리 수준이 낮다"는 언급과 관련해서 이주열 총재는 "보도를 통해 알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