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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스마트 컨슈머 위한 ‘알뜰신박’ 포인트 바캉스 소개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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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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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스마트 컨슈머 위한 ‘알뜰신박’ 포인트 바캉스 소개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는 하룻동안 도착 9만 4,905명, 출발 10만 9,649명 등 총 20만 4,55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카드나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할인 받고, 전용 APP을 사용해 숙소와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등 보다 효율적으로 바캉스를 보내려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롯데멤버스가 L.POINT(이하 엘포인트)를 활용해 똑똑한 바캉스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효율적인 해외 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부분은 바로 항공편이다. 엘포인트는 적립한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엘포인트는 국적기인 대한항공 마일리지(SKY PASS)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엘포인트 22P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니 항공 마일리지가 다소 부족해 아쉬웠던 소비자라면 엘포인트 전환 혜택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국적기뿐 아니라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외국계 저가항공권을 구입할 때도 엘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엘포인트 회원들은 엘포인트 6,500P당 에어아시아의 빅포인트 500P로 전환 가능하다.

전환된 빅포인트는 에어아시아 항공권 구매뿐 아니라 라운지 이용, 프로모션 혜택 등 에어아시아 제휴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다음 단계는 숙박이다. 최근 호텔부터 펜션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APP들이 등장했다. 각 APP마다 고유의 혜택이 존재하지만 그 혜택과 더불어 평소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멤버십 포인트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면 일석이조일 것이다.

엘포인트는 호텔엔조이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외 포함 전세계 21만여개 호텔에서 엘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결제 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어 기존 호텔엔조이에서 받을 수 있는 특가 혜택과 더불어 엘포인트 적립까지 두 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오픈한 롯데리조트 속초에서는 결제시 0.3%를 엘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도 현장 결제 시에도 엘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다.

해외가 아닌 국내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의 필수템 중 하나는 바로 렌터카다. 이때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면 차량 대여료의 일부를 엘포인트로 재적립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엘포인트 회원들은 롯데렌터카 이용 시 결제 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긴 여행이 힘든 가족들을 위해서는 엘포인트로 짧고 굵게, 그리고 저렴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한화아쿠아플라넷 63과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에 방문하는 엘포인트 고객들은 입장권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최대 30%까지 엘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8월 31일까지 사용한 엘포인트의 30%를 페이백 받을 수 있어 엘포인트를 활용해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엘포인트 회원들은 9월말까지 블루원 리조트 워터파크를 방문할 경우 포인트를 25% 차감해 워터파크 입장권의 50%를 차감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호캉스(호텔+바캉스)족이나 방콕러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8월 11일까지 YES24에서 도서 구매 시 엘포인트를 5,000P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00명에게는 YES24 2,000P와 엘포인트 2,000P를 함께 지급한다. 엘포인트를 5,000P 이상 사용하지 않더라도, 도서 구입 시 엘포인트를 사용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엔제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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