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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자유여행 특화카드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8-07 09:26

해외 음식업종 최대 2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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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Tour1 카드./사진=하나카드

△‘1Q Tour1 카드./사진=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 특화카드를 출시한다.

하나카드는 해외자유여행 특화 혜택이 담긴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Q Tour1 카드’는 해외 맛집 등 해외 음식업종 전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월 6만 하나머니, 연간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한다.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6개월 이내 항공∙숙박∙여행사 업종 중에서 1회 이상 결제를 하고, 지난 3개월간 카드사용 합산실적이 100만원이상일 경우 10%, 200만원 이상일 경우 15%, 300만원 이상일 경우 20%가 적립된다.

해외 음식업종이 아닌 이용금액도 혜택을 제공한다.

음식업종을 제외한 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1.2%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하며, 국내 가맹점 중 여행∙면세점∙대중교통∙택시∙통신요금 자동이체∙오픈마켓∙소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월 2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기타 국내 가맹점은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한다.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할 시 5000원 할인을 월 1회 할인해주며, KEB하나은행 결제계좌 고객은 월 2회까지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9월 8일까지 ‘1Q Tour1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분을 추첨하여 10월 중순경에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는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그리고 페스티벌 입장권을 제공한다.

공항 이벤트도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출국 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보딩패스와 ‘1Q Tour1카드’를 제시하면 연 2회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김포공항에 있는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및 커피앳웍스 등 20여개 카페에서 월 1회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해외 현지에서는 현지숙소까지 이동할 때 ‘굿맨픽업’ 서비스를 20% 할인하고, 귀국 시에는 손님들이 편히 귀가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공항철도 및 KAL 리무진 편도티켓도 월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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