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시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센툴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파견한 제7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 센툴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인도네시아 센툴 보고르에 위치한 시자이안티 03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신축하고,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교육과 위생교육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주택건축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개관한 글로벌 도서관은 기존 건물에 리모델링으로 진행되었던 다른 글로벌 도서관과 달리 공터에 도서관을 신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금융’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실천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와 소통하고 그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노력을 통해 신한카드 글로벌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