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험자는 ‘100세케어급여금’으로 100세까지 △암(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등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4가지 질병의 진단 확정 시 또는 △관상동맥(심장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4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시 중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어 100세케어급여금에 포함되지 않는 유방암, 대상암, 전립선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한다.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및 경계성종양 등 소액암에 대해서도 각각 1회에 한해 최대 500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주요 경제 활동 기간인 65세 이전(단, 피보험자의 가입 나이가 46세 이상이면 20년 동안)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최대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다만 합리적 수준의 보험료 책정을 위해 피보험자가 ‘100세케어급여금’ 5000만원을 먼저 받았다면 제1 보험 기간의 사망보험금은 5000만원으로 감소하게 설계됐다(주계약 500구좌(100세케어급여금 5000만원) 가입 시).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을 종료하는 시점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다.
피보험자는 단순 보험 서비스 외에 신체, 심리상태에 대한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주계약 400구좌 이상 가입 시). 아울러 보험료 납입기간 중 피보험자에게 100세케어급여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거나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되면 남은 보험료 납입 기간에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