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와 금융사기 피해보상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예가람 멤버십 정기적금’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상품은 예가람저축은행 이용 등 15가지 항목 중 각 항목당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0.5%포인트, 1년 기준 최대 연 3.1%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상품 가입고객은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금전 손실을 입으면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사기 피해보상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계약금액과 가입대상 제한은 없으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월단위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영업점 내방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해지는 인터넷뱅킹에서도 할 수 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11년 연속 흑자, 3월 기준 BIS비율 18.12%, 고정이하여신비율 7.51%의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