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규 비즈플레이 사장(왼쪽), 이승호 에스알 사장(가운데),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24일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플레이,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과 ‘우리카드 법인 비즈플레이’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에스알이 종이 영수증 보관과 관리를 위해 소요됐던 불필요한 경비처리 업무를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회사의 경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법인카드 부정사용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우리카드 법인 비즈플레이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경비지출관리 전문 솔루션”이라며 “국가 기간 사업자인 에스알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