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부동산임대업 대출 리스크관리 방안 아직 미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7-26 09:18

보도해명자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26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부동산 임대업 대출의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25일자 가판 '상가 등 부동산 임대업 대출때도 DTI 적용' 기사에서 "정부는 상가 등 부동산임대업 대출에 대해서도 가계 주택대출의 총부채상환비율(DTI)과 같은 총체적인 상환 능력 심사 지표를 도입 방침"이며 "앞으로는 임대 수익으로 금융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지도 함께 따지고 부동산임대업 대출 여부와 그 한도를 결정할 때 이 지표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부는 전날인 25일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를 정교화하기 위해 부동산 임대업 대출 관리 강화, 업황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여신심사 합리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