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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협의회, 글로벌 부동산 투자전략 논의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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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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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19차 회의에 참석한 해투협 관계자들이 글로벌 부동산 투자환경과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21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19차 회의에 참석한 해투협 관계자들이 글로벌 부동산 투자환경과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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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공공부문 기관투자자들의 모임인 해투협이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부동산 투자전략을 논의한다.

한국투자공사(KIC)는 21일 오전 KIC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1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글로벌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인 거캐피탈파트너스(Gaw Capital Partners)와 부동산 종합 컨설팅 업체인 씨비알이(CBRE)가 참석해 부동산 투자 선진 노하우와 우수사례 등을 참석기관들과 공유했다.

먼저 Gaw Capital Partners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미국, 중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CBRE는 ‘미국 부동산

투자전략 및 투자기회’를 주제로, 상업용, 주거용, 산업용 등 섹터별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출범 4년차를 맞은 해투협은 공공부문 해외투자기관 간 정보공유 및 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의체로, KIC,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경찰·군인·교직원·소방공제회 등 18곳이 참여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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