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오는 31일까지 ‘원룸의 정석’ 기획전을 열고 1인 맞춤형 가구를 선보인다. 한샘 제공
한샘 측은 복잡한 휴가지 대신 집 안에서 가구와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바꾸며 ‘스테이케이션(스테이+베케이션)’과 ‘홈캉스(홈+바캉스)’를 즐기는 1인가구 고객들을 위해 공간활용도가 높은 가구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아임소파베드’는 소파와 침대로 동시에 활용 가능하고 부피가 큰 프레임 대신 하단 다릿발을 적용해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유행하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했으며 가격은 4만원 할인된 29만 9000원이다.
‘디퍼 메모리폼 접이식 토퍼’는 3단으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좁은 집에서 유용하다. ‘양면형 토퍼’는 한쪽 면은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메쉬’ 소재를, 반대쪽은 따듯한 ‘니트’ 소재를 적용해 계절에 맞게 뒤집어서 사용 할 수 있다. 접이식, 양면형은 SS사이즈 기준 최대 23% 할인해 9만 9000원이다.
‘리즈 미니 화장대’는 가로길이 62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틈새공간에 활용하기에 알맞으며, 거울과 책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한샘몰에서는 빈백소파, 샘책장, 수납장 등 1인가구에 적합한 소형 가구와 스탠드 조명, 러그, 액자, 화분 등 인테리어 소품을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