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 빙그레 제공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 1호기업 제이크리에이션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되며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빙그레는 기존 브랜드 파워를 가진 메로나를 활용해 다양한 협업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휠라코리아와 협업한 운동화 ‘코트디럭스 메로나’는 초도물량 6000족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1992년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제품”이라며 “이번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 출시는 인기 브랜드가 다른 제품영역까지 확장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