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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 실시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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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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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이 인터넷뱅킹 로그인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부채통합 시 절감할 수 있는 이자금액을 보여주는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란, 이용자가 신용등급, 재직 및 소득정보, 현 부채현황 및 금리를 인터넷 상에서 입력하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가능한 최대 신용대출금액 및 금리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다수의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높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부채를 통합했을 시 이자금액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그래프로 한 눈에 보여주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신용등급을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신용정보조회를 위한 동의 절차도 없으며,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씨티은행은 해당 서비스 화면에 고객이 남긴 정보와 상담 결과를 보관하거나 기록에 남기지 않는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검색창에 ‘부채통합상담’을 입력하거나, 대출상담/신청 페이지에서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로 대출 가능금액과 금리를 확인 후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신용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혹은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별도의 서류 준비나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다른 은행(제1금융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타은행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신청 가능하며, 최대 한도도 1억 4천만원으로 영업점 신청과 동일한 한도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추가 심사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신청 이후 1시간 이내 바로 대출금 입금이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은 인터넷 혹은 모바일을 통해 직장인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연 0.5%p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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