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와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그리고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을 포함한 직장인 봉사자 멘토들이 직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심층 모의면접과 토론면접을 진행하는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역랑강화캠프는 오는 7월 21일부터 2박3일동안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그리고 평촌경영고등학교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