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KB금융 경영실태평가 앞당겨 8월 실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7-07 10:0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를 석달 앞당긴 다음달 실시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KB의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부담을 주지 말자는 취지"에서 기존 11월 예정했던 KB금융의 경영실태평가를 오는 8월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금융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고 경영실태평가로 대체했다. 통상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만큼 지난 2015년 11월 종합검사를 받았던 KB금융은 오는 11월 SC제일은행과 함께 검사가 예정됐다.

하지만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의 임기가 11월 20일 만료되는 만큼 KB금융은 두 달 전인 9월 20일부터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착수해야 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