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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5일 '북한 미사일'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7-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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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데 따라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대응을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이틑날인 5일 주식·외환 시장 개장 전인 오전 8시 서울 삼성본관 15층에서 김민호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북한은 4일 오후 조선중앙TV를 통한 특별중대보도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이 참석하며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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