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8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교육지자재 전달식을 개최, 전국 25개 노인복지관에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 등 25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보는 2012년 말 어르신 대상 금융피해방지 등을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포함해 전국 270개 노인복지관 83%에 해당하는 223개 노인복지관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2012년부터 6월 말까지 어르신 대상 483회, 4만1000명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10% 확대된 143회, 1만1400여명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보는 어르신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정보 격차해소와 역량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