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은 5년 연속 흑자와 1분기 당기순이익 38억원 달성 기념 비대면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기적금 금리는 12개월 2.7%, 24개월 3.1%, 36개월 3.2%다.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비대면 계좌 개설 앱 SB톡톡 신규계좌로 가입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시효가 완성된 298건 823억원 원리금 채권을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소각도 진행하기로 했다.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금번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며 “회사는 매년 2회에 걸쳐 사회봉사단체에 기부와2016년부터 경력단절 여성 및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를 채용하여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은 광주광역시 금남로 본점, 서울 역삼동의 서울지점, 경기 부천지점, 제주, 전주 및 여수여신전문출장소 등 전국에 6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저축은행으로서, 대유위니아, 대유에이텍, 대유플러스 등 2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유그룹 계열의 저축은행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