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씨카드
비씨카드는 여름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야간 입장권을 비씨카드로 구매하면 동일한 티켓을 한장 더 제공한다. 주간권은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원마운트, 블루캐니언, 오션베이 등 전국 20개 워터파크에서는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캐시백도 제공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을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1만명과 이벤트 SMS에서 응모한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내 CGV에서 동시 진행하는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며, 영화는 7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7월 한달 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00쌍(32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외 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벗어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