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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초경량·저음강화 이어폰 4종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6-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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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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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소니코리아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3g의 초경량 무게에 컬러풀한 디자인의 EX 시리즈 이어폰 2종(MDR-EX155AP, MDR-EX255AP)과 강렬한 저음성능으로 파티 음악에 최적화된 XB 시리즈 이어폰 2종(MDR-XB55AP, MDR-XB75AP)을 출시한다.

◇MDR-EX155AP, 초경량·콤팩트한 디자인

MDR-EX155AP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고음질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독자적인 음향기술로 완성된 신형 고감도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으며, 선명한 중고음과 강력한 저음의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해 전 음역대에 걸쳐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특히, 3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며, 10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MDR-EX255AP, 뛰어난 밸런스·고품질 사운드

MDR-EX255AP 역시 약 3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된 컬러풀한 스타일의 고음질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고자력의 네오디뮴 마그넷이 내장된 신형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뛰어난 밸런스의 사운드로 전달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골드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MDR-XB55AP, EDM·클럽 사운드 마니아를 위한

MDR-XB55AP은 베이스 사운드의 파워와 울림을 배가하는 베이스 부스터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저음 진동판의 동작을 최소화해 저음을 정확한 리듬으로 분석하여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한다. EDM, 클럽, 힙합, 락 등 중저음이 부각되는 파티 음악 재생 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블랙,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MDR-XB75AP, 하우징의 맑고 깨끗한 소리

MDR-XB75AP은 베이스 부스터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는 이어폰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정교하게 철삭 가공한 하우징을 탑재해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왜곡을 억제해 맑고 깨끗한 소리를 구현한다. 저음 부터 중고음에 이르는 전 대역에서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블랙과 그린의 2가지 프리미엄 컬러로 출시된다.

신제품 이어폰 4종은 귀 안쪽으로 밀착되도록 디자인된 앵글드 이어 피스(Angled Ear Piece)와 경도가 다른 2가지 실리콘 재질로 조합된 하이브리드 이어 피스(Hybrid Ear Piece)를 채택해 사용자의 귀 형태에 맞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MDR-EX155AP 2만 9900원 △MDR-EX255AP 3만 9900원 △MDR-XB55AP 5만9 000원 △MDR-XB75AP 9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3g의 초경량 무게에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야외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EX 시리즈 2종과 힙합, EDM 등 파티 음악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저음강화 XB 시리즈 2종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이어폰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여름 바캉스 시즌에 소니 이어폰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풍부한 사운드로 신나는 음악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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