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컨셉과 성분 하나하나의 안정성에 중점을 둔 천연 화장품이라는 특성과, 제품 하나하나의 우수성이 호평을 받으며, 많은 바이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천연 식물 화장품이라는 특징과 식물 추출물 베이스(BASE)의 총 8개 라인, 40여가지 제품들이 큰 관심과 함께 뜨거운 성원으로 이어졌다.
이미 20개 이상의 제품이 중국 위생 허가를 취득했기에, 이로 인한 제품에 대한 안정성이 큰 인기의 바탕이 됐다.
더플랜트베이스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재 프랑스 천연 비누와 독일의 골드 함유 크림을 수입 유통하는 중국 현지 바이어등과 구체적인 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며, “사드 여파에도 불구, 더플랜트베이스는 하반기 장미 추출물을 베이스로 하는 안티에이징 신제품 라인 출시를 앞두고, 많은 바이어들의 계약 문의를 받아 중국 시장 진출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이태리 볼로냐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미용 박람회로 꼽히며, 전세계 2,500여개 업체와 4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최대 뷰티 엑스포 행사이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