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의 대표사회 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돕는 장학사업이다.
이번 문화캠프는 2017년 신규 장학생 8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미래장학기금 장학생 전원과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가 함께하는 진로·문화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장학생들은 YAHO 봉사단과 함께 63빌딩 관람, 제빵체험,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경험을 가졌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