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 2분기에도 소재식품과 생물자원 원가율 하락 및 영업환경 개선 속도는 빠르지 않을 전망.
- 하지만 소재식품 가격 인상 효과, 가공식품 고성장, 해외 사업 확대, 고부가가치의 바이오 품목 고성장 등 긍정적 요인 예상.
- 하반기에는 생물자원 영업환경도 개선될 전망.
◇기아차
- 불리한 환율 및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 시연.
- 중국 판매 부진 여파의 확대 가능성 있으나 전체 지분법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
- 통상임금 관련 비용, 중국 판매 부진 등 악재 해소되면 주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
◇휴젤
- 제 2공장 가동으로 인해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으로 수출 부문이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 2017년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으로 빠르면 2018년 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 또한 긍정적 요인.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