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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대한해운 전단채 신용등급 A3 신규 평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5-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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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5일 대한해운의 전자단기사채(발행한도 1000억원)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에 대해 △장기운송계약 중심의 사업구조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신규 장기계약 개시로 수익성의 개선가능성 △선대투자에 따른 재무부담 지속 △SM그룹의 사업확장기조에 따른 영업∙재무적 높은 가변성 △정기선 사업 성과의 불확실성과 대한해운의 지원부담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신평은 SM그룹의 사업확장 기조 유지여부와 그룹 전반의 영업실적, 재무부담 변화,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사업의 성과와 지원부담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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