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4일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생산라인 투어 등 노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친말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강화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