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는 올해로 6번째 진행된 행사다. 그 동안 한국지엠은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무료급식 이외에도 김장김치, 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