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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회사 현대저축은행 5560만주 전량 처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5-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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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증권은 자회사인 현대저축은행 주식 5560만주를 전량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KB증권 측은 “자회사 매각에 따른 경영효율성 제고와 법률에 의한 처분”이라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9월 15일이다.

앞서 KB증권은 자회사인 현대저축은행의 공개매각과 관련해 유진그룹 컨소시엄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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