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7 한국금융미래포럼] 이성환 “인공지능은 금융서비스 확대시킬 것”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05-23 16:45 최종수정 : 2017-05-23 22: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성환 고려대 교수(한국인공지능학회장). 김민경기자 제공

이성환 고려대 교수(한국인공지능학회장). 김민경기자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성환 고려대 교수(한국인공지능학회장)(사진)은 23일 “인공지능은 금융서비스 영역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이 이날 주최한 2017 한국금융미래포럼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치의 변화’에서 ‘AI를 통한 생산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성환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

이성환 교수는 “금융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유용한 방향으로 도입될 것” 이라며 “빠른시간 안에 자산배분을 수행하고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활용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환 교수는 빅데이터의 부족으로 예상치 못한 충격에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대형 금융사들의 독식을 인공지능 도입 시 우려되는 점으로 꼽았다. 이 교수는 “보안성 때문에 금융업계가 고객 정보를 쉐어하는 것을 꺼려할 것” 이라며 “이 경우 대형 금융회사의 시장 독식은 우려되는 부분” 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