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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미래포럼]4차 산업혁명 속 기업 가치 평가 방식 변화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7-05-23 15:25 최종수정 : 2017-05-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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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부대표/사진=김민경 기자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부대표/사진=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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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는 기업 가치 평가 방식이 달라졌다는 점을 설명했다. 기존의 기업 가치평가가 시장점유율, 성장성 등을 고려한 현금흐름할인법(DCF) 등이 주로 사용되어 왔음을 말하고 인수하는 주체(재무적투자자 또는 전략적 투자자)와 상관없이 비슷한 기준을 가지고 특정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온 것이 기존의 방식이라 말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의 도래와 함께 기업의 가치평가는 기업간 시너지, 선도기술의 가치, ICT 기반 융합서비스의 가치를 반영하며 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각 주체 별 시너지 및 향후 융합의 성공여부에 따라 제 각기 달라지는 가치 평가론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이 윤 부대표의 설명이다. 이제는 같은 기업이라도 인수하는 주체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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