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예비맘과 엄마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로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읽어주며 힘든 임신기간을 다독이는 시간도 준비했다.
태교음악회, 개그맨 이정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내 보험 현명하게 가입하기' 등 유익한 강의도 빠지지 않았다.
삼성화재는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기저귀, 물티슈 등 기념품을 비롯, 엄마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위한 바이올렛 꽃화분 등 다양한 선물도 전달했다.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의 고품격 산모교실로 2013년 7월 시작해 약 3년 반동안 7000명 가량이 참가, 예비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