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펀드는 29일 오후7시 논현동 비욘드플랫폼 본사에서 ‘P2P 고액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년 경력의 삼일회계법인 전무 출신 회계사인 서준섭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현재 P2P에 3000만원 이상 투자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준섭 대표는 △P2P 대출 가이드라인 소개 △P2P 투자세금 개요 △법인투자자 원천징수 및 법인세 환급 방법 △대부업사업자 원천징수 개요 △종합소득과세 대응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늘부터 비욘드펀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비욘드펀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회계〮세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P2P 대출 가이드라인 시행이 다가오면서 투자 한도 및 세금과 관련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20년간 회계사로 일했던 전문성을 살려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비욘드펀드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투자자와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