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국내 음악서비스사 최초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팅(Smart Fitting) 기능을 적용했다.
스마트피팅 기능은 영상 위아래 여백이 생기는 검은색 비디오 레터박스(Letterbox)를 자동적으로 제거해 고객들에게 화면에 꽉 차는 영상을 제공하며 영상몰입감을 높이는 기능이다. 지니앱에 스마트피팅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지니고객들은 갤럭시S8·갤럭시S8+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고퀄리티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인욱 지니뮤직 연구개발 본부장은 “음악서비스 지니는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용자들이 지니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피팅 기능을 빠르게 적용했다”며 “갤럭시S8, 갤럭시 S8+ 고객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팅 기능과 함께 하이엔드 음악서비스 지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