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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 원/달러 환율 급락 출발…장중 1117원선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5-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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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 원/달러 환율이 급락 출발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6원 떨어진 1117.4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4원이나 내린 1118.8원에 개장했다.

외환시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 등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이 달러 약세 재료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재시간) 미국 하원 정보위, 24일 감독·정부개혁위에서 트럼프-러시아 연계 의혹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다만 지난 주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으로 원화 약세 요인이다.

국제금융센터는 22일 발표한 '주간 국제금융 주요이슈 및 전망' 리포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트럼프 정치 스캔들 확대 여부, 의회 청문회 발언 등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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