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지난 19일 복합점포 오픈식을 마치고 배용덕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한정구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장(왼쪽 여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 IBK기업은행
이 복합점포는 기존 은행 영업점에 IBK투자증권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중 부평지점, 범어동지점을, 다음달에는 목동PB센터를 복합점포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은행과 증권의 균형 잡힌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