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핀테크

데일리금융, 글로벌 컨퍼런스 ‘핀테크 O2O’ 참가…해외진출 모색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입력 : 2017-05-19 18:39 ㅣ수정 : 2017-05-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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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금융그룹이 지난 18일 홍콩 사이버포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핀테크 O2O’에 참가했다.(왼쪽부터)김민호 데일리금융그룹 해외전략총괄이사,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 엄수원 솔리드웨어 대표,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 박상영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데일리금융그룹이 지난 18일 홍콩 사이버포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핀테크 O2O’에 참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기업으로서 국내 기술력과 다양한 서비스를 해외에 소개하고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일에 나섰다.

핀테크 O2O는 홍콩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사이버포트와 금융과 핀테크 분야 소셜미디어 넥스체인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행사다.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욕, 런던, 홍콩 등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총 24회의 이벤트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울 디캠프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데일리금융은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한국 핀테크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데일리금융그룹 김민호 해외전략총괄이사, 뉴지스탁 문경록 대표, 솔리드웨어 엄수원 대표 등이 자사 및 핵심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뉴지스탁과 솔리드웨어는 각각 주식형 로보어드바이저와 머신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데일리금융 내 자회사다.

또한 디캠프 김광현 센터장, 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 레드헤링 홍병철 대표, 딥로그, 레드벨벳벤처스, 스마트포캐스트 등도 참여해 국내 핀테크 산업 동향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냈다.

김민호 데일리금융그룹 해외전략총괄이사는 “해외에서는 국내 핀테크 시장에 대해 고도화된 금융 인프라 및 서비스 환경을 갖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선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며 “그런 인식을 기반으로 종합 핀테크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데일리금융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에서의 사업성과를 해외에 꾸준히 소개하고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금융은 지난 해 9월 일본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베트남, 프랑스 등의 각 현지 파트너와 함께 해외진출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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