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글로벌 인베스터 50호 발간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5-19 09:51

중국 기업의 해외 M&A 소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글로벌 인베스터 50호 발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글로벌 투자기회를 탐색하는 투자전문잡지 '글로벌 인베스터(GLOBAL INVESTOR)' 50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국특집’에서는 중국 가전기업 메이디의 독일 로봇기업 쿠카 인수 같은 대기업 사례 등 다양한 중국 기업들의 해외 M&A(인수•합병) 사례를 소개한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기업의 대외 직접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44% 늘어난 약 187조원으로 이중 상당수가 해외 M&A에서 발생했다. 대상은 주로 미국과 유럽에 위치한 선진 기술력과 플랫폼, 브랜드 및 성숙한 소비시장을 보유한 알짜 기업들이었다.

또한 기획특집에서는 배당이나 이자 등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흐름(yield)을 늘리기 위한 자산별 전략 3가지를 살펴본다.

유례없는 저금리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 채권, 배당주, 현금흐름형 ETF를 중심으로 각 자산별 특징과 주목해야 할 점 등을 분석했다.

이외에도 이번 호에는 AR(증강현실)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전략 분석을 비롯해 인도 국영 석유기업 합병 논의, 브라질 맥주업계 격변, 베트남 가구 수출 등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담겨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글로벌 인베스터를 통해 이머징 마켓의 소비 성장을 동력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에게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에 대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베스터는 출판사를 통해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시중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