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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1분기 흑자전환 성공… 전년比 43% 증가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입력 : 2017-05-19 09:19 ㅣ수정 : 2017-05-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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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이 올해 1분기 11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수익은 2조3144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2조2486억원보다 소폭 선방했다.

동양생명의 이같은 호실적은 채권매각이익 발생으로 투자손익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 축소로 인한 절판 마케팅 효과도 더해졌다. 지난해 말 발생한 육류담보대출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 역시 기저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동양생명은 지난달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5283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지난해 말 182.0%에 머물던 지급여력(RBC)비율을 234.5%로 52.5%p가량 크게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육류담보대출 관련 손실 반영도 마무리 국면"이라며 동양생명이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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