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NH선물 본사에서 진행되며, 2017년 하반기 환율 전망과 이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탄핵이슈와 함께 잠재적인 북한 리스크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 거래기업 외환, 자금 관련 담당자와 외환거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참석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 신청은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