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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37%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5-14 15:37

전주대비 0.04%포인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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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5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37%로 나타났다. 최고우대금리는 우대조건을 채웠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금리다. 우대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0.1%라도 높은 금리를 챙길 수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47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2.37%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복리)와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복리)이었다.

두 상품은 모두 특별한 우대조건이 없다. 다만 최소가입금액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두번째로 높은 금리는 2.35%로 전주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해당상품은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단리)와 ‘회전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단리)다.

세번째로 높은 최고우대금리는 전주보다 0.02%포인트 높은 2.32%로 참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복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이를 제공했다.

참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복리) 우대조건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가입 시 연 0.1% 우대다.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도 이와 동일하다.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하면 기본금리가 2.22%이므로 비대면으로 가입해야 최고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참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단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가 2.3%로 그 뒤를 이었다. 우대조건을 복리 상품과 동일하다.

최고우대금리 2.27%를 제공하는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복리)과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복리),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이 다섯번째로 최고우대금리가 높았다.

페퍼저축은행의 단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예금(비대면)’(단리),‘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단리)과 ‘회전정기예금’(단리) 3개 상품 최고우대금리가 2.25%가 그 뒤를 이었다. 페퍼저축은행 상품은 모두 우대조건이 없다.

공평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 최고우대금리가 2.24%로 일곱번째로 높았다.

공평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은 우대조건이 없으며 세후이자는 1.9%다.

흥국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과 ‘S-정기예금’(복리), KB저축은행 ‘KB e-plus정기예금’(복리), 키움저축은행 ‘e-plus정기예금’(복리), 모아저축은행 ‘e-모아 정기예금’(복리), 유안타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등이 2.22%까지 금리를 우대해줬다.

해당 상품 모두 기본이자와 최고우대금리가 동일하며 특별한 우대조건이 없다.

모아저축은행 상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비대면 가입 전용이다. 유안타저축은행도 특별한 우대조건이 없으며 인터넷으로 가입해야 한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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