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출시된 ‘BNK 중고차 오토론’은 은행권 최초로 개인 거래 중고차도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증보험 담보대출인 경우 최대 7000만원, 신용대출인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저리로 중고차 구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BNK금융 모바일 은행 ‘썸뱅크’ 앱을 통해 본인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함과 신속성도 추가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BNK 중고차 오토론’ 이용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세차용품, 방향제 등 자동차 관리용품 세트를 증정하고 선착순 150명에게는 ‘초보운전’, ‘아기가 타고 있어요’, ‘임산부가 타고 있어요’ 등 맞춤형 차량 안내판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방석민 리테일금융부장은 “마이카를 구입하는 기쁨과 안전 운전의 의미를 담아 오토론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BNK 중고차 오토론의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