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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글영어, '영어 파닉스 교재 왜 벗어나야 할까?' 출간

문수희 기자

shmoon@

기사입력 : 2017-05-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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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글영어,  '영어 파닉스 교재 왜 벗어나야 할까?' 출간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한글영어에서 '기적의 영어 알파벳'에 이어 새롭게 '영어 파닉스 교재 왜 벗어나야 할까?' 신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닉스가 아니라 발음기호가 정답이다'가 워크북이라면 '영어 파닉스 교재 왜 벗어나야 할까?'는 이론서라고 할 수 있다.

뻔뻔한 한글영어의 정용재대표는 “대한민국의 영어교육환경에서는 왜 파닉스영어보다 영어 발음기호가 더 적합한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많은 엄마표파닉스를 학부모들이 파닉스가 뭔가요?할 정도로 파닉스 뜻과 의미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못하는 실정임을 알고 유아파닉스 진실을 제대로 알릴 필요를 느꼈다고 말한다.

아주 간단히 한글파닉스란 무엇인지 설명한다면 파닉스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막상 읽으려고 할때 잘 생각나지 않을 때 영어단어를 읽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 요령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면, 영어 발음기호 읽는법은 진짜 새롭게 배우는 영어단어 읽기 위한 것이다.

흔히 미국인들도 파닉스 발음을 배운다는 것을 들어서, 한국인도 파닉스를 배워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상황을 잘못 비교한데서 오는 오류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인은 파닉스 교재를 배우기 전에 이미 소리로써 충분히 영어단어 또는 영어문장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파닉스를 배우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파닉스 학습의 원리에 맞는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인은 파닉스 교재를 배우기전 영어소리에 대한 학습이 없었기 때문에

파닉스의 학습 원리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모르고 무리하게 학생들에게 파닉스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의 대다수가 영어단어를 읽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영어단어를 읽지 못해서 영어를 포기하는 중학생이 많다고 한다. 단지 영어교과서의 영어단어를 읽지 못해서 말이다.

그런데 파닉스의 한계는 가르치는 영어선생님들도 인정하고 있다. 파닉스전문가인 선생님에게 '파닉스를 배우면 영어단어를 잘 읽을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이렇게 대답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럼요. 대충은 다 읽을 수 있지요.' 결국 파닉스로는 영어단어를 정확히 읽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다. 유아나 초등의 쉬운 영어단어는 파닉스 단모음 단자음만으로 읽을 수 있지만 중고등학교의 이중모음 복모음의 수천단어는 파닉스로 읽지 못한다고 한다.

이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참된 영어교육이라는 것이 뻔뻔한 한글영어에서 주장하는 요지이다.

정용재대표는 영어 파닉스 교재에 대해서 이렇게 마무리 설명했다 “사과는 나쁜 과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잠자기전 먹는 사과는 독이 든 사과가 될 수 있습니다. 파닉스란 나쁜 영어교육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의 영어환경에서 파닉스는 독이 든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보는 단어는 파닉스로는 절대 읽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읽을 수 있다고 거짓을 말함으로써, 결국 영어단어를 읽지 못하는 학생들을 영어를 포기하는 영포자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한국적 상황에서는 파닉스가 아니라 발음기호가 정답“이라고 전했다.

뻔뻔한 한글영어에서는 참 영어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 본 전자책은 각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정용재 지음 한글영어 刊 , e-book 1,000원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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