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주열 한은 총재, 5~8일 ASEAN+3·ADB·BIS회의 참석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5-03 13: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한국은행

사진제공= 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5~8일 일본에서 '제20차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국·중국·일본)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제50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이주열 총재는 5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최근 역내 금융·경제 동향을 논의하고 CMIM(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의 유효성 제고 방안과 AMRO(아세안+3 거시경제 감시기구)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6일에는 '제50차 ADB 연차총회'에서 나카오 다케히코 ADB 총재 등 주요 국제금융계 인사들과 역내 및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7~8일에는 도쿄에서 열릴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이 기간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 각각 참석하고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열 총재는 4일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