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최대 30만원까지 신용결제가 가능한 ‘크림 하이브리드’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크림 하이브리드’체크카드는 잔액이 부족할 때 후불교통 이용금액 포함 최대 30만원까지 신용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크림카드의 서비스인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0.2% 적립, 학원, 병/의원, 약국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추가 1%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크림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한 장의 체크카드에 후불교통 및 소액신용 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카드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비씨카드가 업무협약을 통해 발행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회원의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