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악사손해보험, 서울대공원과 가로숲길 조성 협약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4-28 17: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송천원 서울대공원 원장(왼쪽)과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사장

△송천원 서울대공원 원장(왼쪽)과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사장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과 ‘가로숲길 조성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행사를 27일에 진행했다.

본 행사는 녹지 조성, 및 테마숲길 조성, 쉼터 개선을 통해 서울대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유-스트림(U-St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간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온 악사손해보험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본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날 서울대공원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질 프로마조 AXA 다이렉트 사장,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과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악사손해보험 향후 서울대공원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편의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악사손해보험은 30일 서울대공원에서 AXA 다이렉트 대학생 서포터즈인 디지털 프론티어(Digital Frontier)와 함께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My Kids Safety Campaign)’을 실시한다. 서울대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안전 지수 설문’과 ‘차량용 자석 스티커 배포’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6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띠 및 카시트 미착용 시 인상된 과태료가 부과된다. 악사손해보험은 이렇듯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유용한 정보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문항으로 구성된 ‘우리 아이 안전 지수 설문’을 통해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질 프로마조 AXA 손해보험 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환경 제공에 이바지 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