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임직원이 지난 26일 삼성동 NH농협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농협금융
삼성동 금융센터에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입점했다. NH투자증권은 기존 강남지역 3개 점포(테헤란로센터, GS타워센터, 한티역지점)를 통합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삼성동금융센터 개설로 광화문, 여의도, 강남까지 서울 핵심 상권에 총 3개의 초대형 거점 복합점포를 갖추게 됐다.
삼성동 금융센터는 대형점포로서 세무, 부동산, 법률자문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전담인력도 별도 운영해서 그룹 기업투자금융(CIB) 추진에도 힘을 보탠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 회장은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영업채널로서 은행, 증권 직원이 하나가 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