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LG유플러스는 앞으로 핫스팟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직은 5G의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 시설투자비(CAPEX) 투입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현재 IPTV 가입자 수가 늘고 있어 LG유플러스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업이익률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 18.3% △매출액 6.2% △당기순이익 20.3% 등 주요지표가 일제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